라벨 프린팅에서 다용도로 사용할 수 있는 플렉소그래피 플레이트 마운팅 테이프

플레이트 마운팅 테이프의 폼 (foam) 의 경도는 프린팅의 퀄리티에 상당한 영향을 끼칩니다. 따라서 프린트 하고자 하는 디자인에 맞는 경도의 폼을 선택하는 것은 매우 중요합니다.
당사는 380 마이크로미터 (15 mil) 두께의 플레이트 마운팅 테이프 를 개발하여 다양한 프린팅 퀄리티를 만족시킬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전 세계 각 국의 회사들이 제품에 걸맞는 메시지를 담기 위하여 최선을 다합니다. 제품의 라벨은 최종 소비자에게 정보를 전달하기도 하지만, 그보다 더 중요한 것은 품질과 브랜드 이미지에 어울리는 긍정적인 첫인상을 남길 수 있어야 합니다.
최근에는 라벨이 보이지 않는 포장을 선호하는 추세로 가고 있는데, 라벨이 보이지 않다는 것은 제품에 대한 정보가 라벨에 적혀 있지 않고 포장재에 직접 인쇄된 것처럼 보이게 한다는 뜻입니다. 이러한 트렌드는 다양한 분야에서 찾아볼 수 있는데, 투명한 음료수 병이나 불투명한 화장품 용기에 사용하는 라벨을 예로 들 수 있습니다.
라벨이 없는 것처럼 보이게 하는 포장은 ‘클리어-온-클리어 (clear-on-clear)’ 라는 라벨로 만들며, 이는 얇고 선명도가 높은 표면 소재 및 부드러운 필름 라이너 위에 시각적으로 선명한 점착제를 사용하여 만듭니다.
인쇄되는 이미지 부분은 보통 바탕이 흰색으로 되어 있으며, 이는 첫 번째 단계에서 인쇄되는 것입니다. 다음 단계에서는 실제 디자인이 흰색 바탕 위에 프린트됩니다. 이 과정을 통하여 최종 인쇄 결과물의 높은 불투명성이 보장되고, 각기 다른 색의 잉크가 부드럽게 자리잡을 수 있게 됩니다.

당사의 그린 폼 (green foam) 경도를 시연할 당시에는 여러 프린팅 공장에서 다수의 테스트를 거쳤습니다.
당시 목표는 재생산 가능한 고품질의 프린트 디자인을 플레이트 마운팅 테이프와 함께 생산하여 흰 바탕의 라벨에 사용하도록 하는 것이었습니다. 결과적으로 테스트는 성공적이었으며, 핀홀 없이 부드러운 잉크 표면을 얻을 수 있었습니다. 이는 라벨이 없는 것처럼 보이는 프린트 디자인에 적용하기에 매우 적합한 결과였습니다.

자가점착 라벨 시장은 다양성과 혁신으로 가득찬 시장입니다. 회사와 광고 업체들은 최종 소비자에게 제품에 대한 긍정적인 인상을 심어 주기 위해 라벨 소재와 디자인에 대한 새로운 아이디어를 끊임없이 고민합니다.
라벨 프린팅 회사들은 적정 비용을 유지하기 위해 고객들의 변화하는 니즈를 신속히 파악하고 반응해야 합니다. 따라서 유동적인 동시에 효율적인 생산 시스템이 요구됩니다.
이러한 유동성은 공정을 표준화하고 간소화함으로써 얻을 수 있습니다.

최종 소비자의 다양한 니즈와 공정 조건을 충족시키기 위해 각기 다른 폼의 경도에 따라 세 가지 종류의 점착제를 준비하였습니다.

플렉소그래피 라벨 프린팅에 필요한 모든 것을 갖춘 테사 Softprint® 제품군 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테사 영업 담당 직원에게 문의하여 주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