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ESA_OLED_112016_RS_N2_72dpi

스마트폰 디자인의 새로운 혁명이 도래할 것입니다.

스마트폰 제조사들이 차세대 폴더블 기기를 지속적으로 개발하고 있고, tesa는 이러한 플렉시블 디스플레이 기술에 활용할 수 있으면서 성능이 입증된 점착 솔루션을 제공하고자 합니다.

2018. 3. 15.

플렉시블 OLED 디스플레이 기술로 소비자들은 조만간 확장형 스크린이 탑재된 휴대폰을 사용할 수 있게 될 것입니다.

2007년 스마트폰이 출시된 이래로 스마트폰의 인기는 기하급수적으로 증가하였으며, 2020년까지 스마트폰 이용자 수가 61억 명으로 늘어날 것으로 예측되고 있습니다. 이처럼 급격한 이용자 수의 증가와 더불어 스마트폰의 처리 능력과 기능성 또한 향상되었으며, 특히 디스플레이의 고밀도화에 많은 괄목할 만한 기술적 성장이 있었습니다. 최초의 스마트폰은 3~4인치 크기의 저해상도 디스플레이가 특징입니다. 하지만 현재 스마트폰의 화면 크기는 평균적으로 5.5인치이며, 최근 플렉시블 OLED(유기발광다이오드) 기술이 발전함에 따라 내년에 출시되는 스마트폰 제품들은 전체적인 크기는 더욱 소형화 되나 디스플레이의 크기는 훨씬 더 크게 만들어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폴더블 디스플레이의 미래

세계 유수의 스마트폰 제조사들은 지난 수년간 폴더블 휴대폰 연구를 진행해 왔으며, 업계 보고에 따르면 플렉시블 디스플레이 기술이 적용된 스마트폰이 곧 출시될 수도 있다고 합니다. 소비자들이 폴더블 기기에 관심을 가지는 것은 당연한 일입니다. 스마트폰과 태블릿의 전환이 가능한 소형 단말기. 또 다른 관련 기술인 롤러블 디스플레이가 최근 2018년 소비자 가전 박람회(CES, Consumer Electronics Show)에서 선을 보였습니다. 기능성 플렉시블 OLED TV는 스크린을 돌돌 말아서 가방에 넣어 이동이 가능하게 합니다. 

tesa의 플렉시블 테이프는 플렉시블 디스플레이의 요구 사항을 충족합니다

플렉시블 OLED 디스플레이 기술의 잠재력은 상당합니다. 해당 기술을 통해 기기를 구부리거나, 접거나, 돌돌 말 수 있습니다. OLED 디스플레이의 플라스틱 유기층은 LCD보다 얇고 가벼우며 유연합니다. 또한 LCD와는 다르게 백라이트가 필요하지 않으며 보다 밝습니다. 그러나 높은 곡률을 스마트폰에 적용하려고 할 때에는 소재와 공정 기술 측면에서 한계가 있습니다.

폴더블 디스플레이의 모든 층(패널, 터치 센서, 편광판, 커버 플레이트 등)은 구부리는 것이 가능해야 하고, 투명해야 합니다. 또한 스마트폰의 평균 수명 동안 총 100,000회에 달하는 접힘 동작을 견딜 수 있도록 모든 층들이 높은 내구성을 갖추어야 합니다. 

tesa의 아크릴 및 폴리에틸렌 폼 스크린 마운팅 테이프는 엄격한 제품 테스트 단계를 거치므로 차세대 플렉시블 디스플레이 기술이 요구하는 바를 충족하고 있습니다. 이 충족요건은 다양한 부품 자재들을 접거나 펼칠 때 발생하는 정적 응력(정응력) 및 동적 응력(동응력)을 포함합니다.

차세대 스마트폰을 위한 tesa의 고성능 점착 솔루션

폴더블 디스플레이 기술의 전망이 밝은 것은 사실이지만, 스마트폰 제조사들은 우선 적으로 공정, 소재, 생산 등 다양한 측면에서 해결해야 할 문제들을 파악 해야 헐 과제가 있습니다. tesa는 전 세계 가전제품 OEM의 선두를 달리는 글로벌 공급 업체로서, 디자이너 및 엔지니어들과의 긴밀히 협력하여 플렉시블 디스플레이 관련 문제들을 해결하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tesa는 OLED 측면 봉지 공정 솔루션부터 플렉시블 필름을 플렉시블 기판에 광학적으로 투명한 라미네이션 공정에 이르기까지, 차세대 스마트폰 개발에 검증된 수준의 전문적인 솔루션을 지원합니다. tesa의 플렉시블 OLED 기술 지원에 대하여 더 알아보고 싶으시면 디스플레이 테이프 솔루션을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